북구갑 양 금 희

‘문재인 정권 심판’과 ‘정권 교체’라는 주민들의 뜨거운 염원으로 오늘 저는 당선의 영광을 안게 됐습니다. 저에게 주신 과분한 성원에 무거운 책무감을 느끼면서 옳은 선택을 하셨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공정한 정치, 올바른 정치를 가슴에 새기고 실천하며 무너진 대한민국을 반드시 바로 세우겠습니다.

새로운 북구, 살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저 ‘양’금희가 북구의 ‘금’쪽같은 ‘희’망이 되겠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이차수 사무장과 기쁨을 함께 나누지 못해 아쉬움이 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