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송 언 석

사랑하는 고향 김천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국 5대 장터로 명성을 날리던 우리 김천은 1949년 경북에서 가장 먼저 시로 승격된 경북의 맏형도시입니다. 지금은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운 점이 있지만, 반드시 김천을 도약시키고 영광을 되찾겠습니다. 지난 선거운동 기간 동안 시민 여러분께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근거없는 흑색선전과 비방에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화합하고 힘을 모아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