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15일 하루 인기 생필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슈퍼 초빅딜 데이’ 행사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카드 결제 시 계란은 한 알에 133원, 고등어는 1마리에 997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압력밥솥, 화장지, 무선청소기 등 신선·가공식품부터 가전에 이르기까지 모든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이와는 별도로 22일까지 자체 멤버십인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한 할인행사 등을 계속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신선 식품 생산 농가들을 돕고 장바구니 물가부담도 낮추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안정적인 생필품 공급과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지속해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