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는 ‘문경 땀봉 참미나리’를 전량 판매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땀봉 참미나리는 지하 천연 암반수로 수온 18℃ 심층지하수를 끌어 올려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했으며 줄기가 부드럽고 향이 진하며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해 현재까지 시청 공무원 및 유관기관, 출향인, 의료기관, 농공단지 입주기업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미나리 약 4천550kg(4천500만원 상당)이 판매됐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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