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면 외칠리들서 행사
이날 모내기는 지난달 8일 파종했으며, 품종은 해담벼(조생종)와 설향찰 벼(조생종)이다.
이상목씨는 개인 도정시설을 갖추고 전량 도정해 판매를 하고 있으며 매년 8월 조기 수확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55t을 생산해 개인판매 및 식당 등으로 출하했다.
또 조기 출하 및 특수미(설향찰)로 일반 쌀 보다 20%이상 높은 가격을 받아오고 있어 매년 농가 소득증대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