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미래통합당 후보
강대식 미래통합당 후보

△대구 동구을 = 강대식 미래통합당 후보는 9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를 둬야 하는 만큼 어르신들은 투표 당일보다는 10∼11일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고 밝혔다.

또 “이번에 실시되는 사전투표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에서 대한민국을 구해야 하며 지역의 어려운 경제여건도 빨리 회복할 수 있다”며 “투표를 하지 않으면 지는 것이고 이번 선거는 경제·안보를 망쳐놓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에 오는 15일 이후 세상은 되돌릴 수 있는 주권을 반드시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사태로 이번 선거의 투표율이 저조할 수밖에 없다”면서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은 많은 인원이 모이는 선거 당일보다는 사전투표에 참여해 정권을 심판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 후보는 “오는 총선에서 유권자들의 투표만이 문 정권의 폭주를 막고 견제하며 나락으로 떨어진 대한민국과 대구와 동구 경제를 구할 수 있다”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문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민들의 염원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시켜 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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