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컬래버레이션 ‘엑스바이엑스’

뮤지션 MC몽의 멜로디와 시인 이병률의 감성적 언어가 만난다면 어떨까.

8일 프로젝트 주관사 IWS에 따르면 문화 컬래버레이션(협업) 프로젝트 ‘엑스바이엑스’(X by X)가 오는 10일 오후 6시 첫 번째 프로젝트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출범한다.

첫 번째 프로젝트 음원인 ‘봄 같던 그녀가 춥대’는 MC몽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혼자가 혼자에게’ 등 산문집으로 사랑받는 이병률 시인이 참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