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명 증가 1천37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지역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0명대를 기록했다.

7일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3명 증가한 6천794명이다.

전날에도 지역 추가 확진자는 13명이었다.

지난 3일 이후 대구 지역 추가 확진자는 한 자릿수와 두 자릿수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정신병원 등 고위험군 시설을 중심으로 산발적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경북은 전날보다 1명 증가한 1천3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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