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미래통합당 후보
정희용 미래통합당 후보

△성주·칠곡 = 정희용 미래통합당 후보는 6일 성주군·칠곡군에서 농사를 지으며 농업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청년농업인들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들 청년농업인들은 정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와 청년농업인들과 정책간담회, 정희용 후보 지지선언문 낭독, 정희용 후보 인사말 순으로 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성주·칠곡군 청년농업인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고민을 이해하고,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줄 정희용 후보를 지지한다”며 “정 후보는 미래통합당의 청년후보로서 청년농업인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인물이라 믿는다. 그와 함께 청년농업인을 위한 길을 갈 수 있도록 끝까지 밀어주자”며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에 정 후보는 “경북도지사 경제특보로 활동할 때 청년농업인들과 소통하고 현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어, 농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한다”며 “후계농과 청년창업농에 대한 지원확대와 강소농업 육성을 적극 추진해 농업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