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신진교 회장은 “중소기업이 탄탄해야 나라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적 여건 속에서 중소기업의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회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계명대 경영학과(1989)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1998)를 취득했다.
현재 계명대 경영대학과 경영대학원 학장 겸 대학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영영학회, 한국중소기업학회,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부회장(2003-현재), 한국인사조직학회(2004-현재) 부회장, (사)산학연구원 부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사)한국중소기업학회는 1978년에 설립돼 중소기업에 관한 연구 및 계몽,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와 중소기업에 관한 체계적 연구를 통해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