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가 최근 신음가도교 인근 교차로 좌회전을 허용했다.

<사진>

시는 교통섬 제거로 좌회전 전용 차선을 확보했으며, 대구방향으로 좌회전 허용을 통해 시민들의 동선을 최소화 했다.

또한, 대구 방면 좌회전 허용으로 불법 유턴차량을 근절시켜 보행자 및 운행자 안전증진도 함께 도모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신음가도교 인근 교차로 좌회전 허용은 주민숙원사항 중 하나로 교통사고 및 이동거리를 줄이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 및 보행자 안전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