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미래통합당 후보
윤두현 미래통합당 후보

△경산 = 윤두현 미래통합당 후보는 “이번 4·15 총선은 무능하고 독선적인 문재인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이자 대한민국과 경산 발전의 미래가 걸린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현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무너진 서민 경제를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최근 사업소득은 5분기 연속 추락하고 2019년 경제성장률은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최저임금 과속인상과 무차별적 52시간 근로제 때문에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에 부닥쳐 있다”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을 비판했다.

또 “코로나 19의 초기대응 미숙으로 말미암아 국민은 생계를 위협받고 기업인들은 정부 지원 대출을 받고자 이 은행 저 은행을 돌아다니고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현 정권을 심판하지 않으면 앞으로 어떤 경제 실정을 통해 국민을 고통스럽게 할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는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 언론사 보도국장 등 그동안 쌓아온 국정경험과 전문성으로 ICT 융복합 허브 조성, 수성구를 뛰어넘는 교육환경 조성, 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 및 3호선 연장 등 침체된 경산 경제를 일으키고 경산 발전의 더 큰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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