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 총학생회가 코로나19 여파로 발생한 혈액 부족 사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포항대 학생들은 지난달 16일부터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헌혈을 독려하고, 직접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을 하는 등 지역의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학생회는 오는 19일까지 캠페인을 전개하고, 교내 헌혈증서자에 한해 경품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 에어팟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바름기자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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