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헌 더불어민주당 후보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산 =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일 경산시현충공원을 찾아 총선결의를 다졌다.

전 후보는 독립운동가이며 초대 사회부장관을 지낸 우촌(牛村) 전진한 선생의 후손으로 어르신들의 나라 사랑정신을 이어 받아 어려운 경산을 다시 바로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지역은 물론 중앙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한 선거캠프 진용을 꾸린 전 후보는 “이번 선거는 경산을 빨리 일어서게 할 수 있는 일꾼, 힘든 경산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일꾼, 그만 싸우고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일꾼을 뽑는 선거다”고 강조했다.

또 “입법부와 행정부, 연구소 등 다양한 경험과 집권 여당과 행정부에 풍부한 인맥을 가진 힘이 있는 후보로서 경산에 많은 국가 예산을 가져올 자신이 있다”고 했다.

전 후보는 지역의 감염병특별관리지역 지정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했고,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경연수원의 격리시설 지정, 격리시설 환자의 의료폐기물 전용용기 추가 확보, 코호트 격리시설 예비비 지원 등에 힘을 보탰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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