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2019년 온종일돌봄정책 추진 유공기관’에 선정돼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한)과 함께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

두 기관은 2013년부터 공동으로 온종일 돌봄협의체를 구축해 왔다. 특히, 일손이 바쁜 농번기에 연장형 돌봄교실을 운영해 자녀 돌봄에 대한 학부모 걱정을 덜었다. 이와 함께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드는 면 단위 소규모 학교의 돌봄교실을 지역아동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마을 전체가 다함께 돌봄을 운영하는 농촌형돌봄 모델 사례를 제시하기도 했다.

청송/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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