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과 경제위기 속에서 전 회원사와 함께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신문유통구조 개선과 회원사 공동이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판매협의회는 부회장에 심우진 경향신문 독자서비스국장, 최원석 조선일보 CS본부장, 전승호 한국일보 독자마케팅국장, 김완규 대전일보 판매광고국장, 도수성 매일신문 독자서비스국장을, 감사에는 유진평 매일경제 독자마케팅국장을 각각 선임했다.
한편, 판매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판매 담당 임원 및 국장들의 단체로 신문판매업무의 발전 등을 위해 1970년 창립됐으며 현재 전국 33개 주요 신문사가 가입돼 있다. /안찬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