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미래통합당 후보
윤두현 미래통합당 후보

△경산 = 윤두현 미래통합당 후보는 “청와대 수석과 언론사 보도국장 등의 국정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준비된 일꾼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경북 일등도시 경산을 만들고 현 정권의 무능과 독선을 심판해 정권교체를 이루는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를 위해 “인공지능 연구중심 ICT(정보통신기술) 허브를 조성해 일자리 걱정없는 스마트 도시로 경산을 도약시키고 대구도시철도 1·2호선의 연장 순환선과 3호선의 연장을 통해 사통팔달의 교통망 완성, 수성구를 뛰어넘는 교육도시 경산, 대학병원 분원 설치, 경산지식산업지구 2단지 조성과 분양, 남산과 하양을 연결하는 국도 대체우회도로 개설, 대구광역철도망 구축 등 지역 숙원 사업을 21대 국회에서 결실을 보겠다”고 했다.

또 “현 정권은 정치경제와 외교·안보, 국민안전 어느 하나도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21대 국회에서는 무능하고 독선적인 현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고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상대를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것이다”며 “코로나 피해복구 대책을 마련해 경산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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