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주 무소속 후보
김장주 무소속 후보

△영천·청도 = 김장주 무소속 후보는 최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들어갔다.

발대식은 안종학 선거대책총괄본부장, 한혜련 여성대책본부장을 비롯한 선거대책위원, 자문위원, 고문 등 50여명이 참석해 간소하게 치뤄졌다.

이어 청년을 대표한 이주희(20), 김나경(20) 씨가 “4.15총선에서 진심으로 하나 돼 혼신의 힘으로 김장주 후보를 당선시키자”는 선언문을 낭독했다.

안종학 선거대책총괄본부장은 “현 이만희 국회의원은 지난 4년간 영천<2219>청도 지역을 위해 일 한게 없다”며 “우리는 중앙예산을 많이 가져올 수 있고 영천·청도를 당당하게 잘살게 해줄 지도자가 필요하다. 우리 선대위원들은 영천·청도 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유능한 김장주 후보 당선을 위해 죽을 각오로 뛰자”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오직 지역발전을 위한 정치인이 되겠다. 문재인정권의 교체와 보수혁신을 위해 몸 바치겠다”며 “지금까지 중앙부서 및 경북도정을 이끈 행정경험을 십분발휘해 27년간 쌓아온 중앙부처와 경북도의 인맥과 정보를 최대한 활용, 영천·청도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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