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들을 위로하는 ‘벚꽃시즌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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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봄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한정판 제품들로 구성했다.

행사장에는 피죤 핑크 로즈, 체리블라썸 비누,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 벚꽃 꿀, 과자, 컵, 잼, 모스카토 와인, 벚꽃 차, 에코백, 벚꽃 라떼 등 다양한 상품들을 한데 모아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열리며 벚꽃시즌이 끝날 때 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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