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은 최근 경북도에 별고을 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비 지원을 요청했다.

배은영 성주군 새마을체육과장은 최근 경북도 체육진흥과를 방문,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의 타당성 및 필요성을 설명한 뒤 내년도 균특사업 선정과 실시설계비 9억원 중 국·도비 예산 4억6천만원 지원을 요청했다.

사업은 190억원을 들여 2023년까지 성주별고을체육공원 인근 대가면 옥성리 11-2번지 일원의 부지 107,761㎡(약 3만2천600평)에 테니스장, 정구장, 다목적운동장, 파크골프장, 국궁장, 스포츠클럽(볼링장 등) 등 각종 체육시설을 조성한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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