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하수도 분야 사업 크게 기여
“앞으로도 더욱더 최선 다하겠다”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 박성철<사진> 주무관이 지난 22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 주무관은 남다른 열정으로 연안지역 수질오염방지, 재난 및 안전, 수생태계 회복을 위해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2015년부터 맑은물사업본부 하수도과에서 근무하면서 공공하수처리시설사업(청하, 기계, 장량) 및 저지대 상습침수지역 개선사업,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용역 등 공공하수도 분야 사업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환경부로부터 승인받아 주민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진행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성철 주무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더욱더 증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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