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대표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명승 제16호 회룡포 제방 주변에 개나리 8천포기를 심었다.
김학동 군수는 “회룡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여유 공간을 제공해 지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장소로 거듭 나길 기대한다”며 “아울러 소중한 자원인 숲을 보호하기 위해 봄철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올해 4월 중순까지 116㏊임야에 낙엽송 등 19종 28만 본을 심을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