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새마을회(회장 이성근)는 24일 코로나19 예방과 치료에 헌신하는 달성보건소를 방문해 비빔밥 130인분을 제공했다. <사진>

이성근 달성군새마을회장은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 및 자원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보탬이지만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새마을회는 헌 옷 모으기, 휴경지 경작, 폐비닐 수거 등을 통한 수익금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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