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갑을 지역구로 하는 광역·기초의원이 24일 미래통합당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정태옥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박갑상 대구시의원과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 송창주 북구의원은 이날 통합당 대구시당을 찾아 탈당계를 제출했다. 미래통합당 소속 대구지역 광역·기초의원 가운데 당 공관위의 21대 총선 공천에 불복하며 탈당을 강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곤영기자 이곤영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구 북구갑을 지역구로 하는 광역·기초의원이 24일 미래통합당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정태옥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박갑상 대구시의원과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 송창주 북구의원은 이날 통합당 대구시당을 찾아 탈당계를 제출했다. 미래통합당 소속 대구지역 광역·기초의원 가운데 당 공관위의 21대 총선 공천에 불복하며 탈당을 강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