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4명, 경북 2명
누적 확진자 대구 6천411명·경북 1천256명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밤새 26명 나왔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확진자는 전날 대비 24명, 경북지역은 2명 늘었다. 대구·경북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천667명(대구 6천411명·경북 1천256명)이다.

같은 기간 경기(14명)와 서울(6명), 충북(2명), 부산·경남(1명), 등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 입국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받은 신규 환자는 13명이다.

이로써 전국 확진자 수는 8천961명으로 전날보다 64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7명 늘어 총 111명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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