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 14분께 경북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14대, 소방차 9대, 소방인력·공무원 20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산불 발생 4시간여 만인 오후 5시 22분께 불길을 잡았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이번 산불은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자칫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도 있었다”며 “산불 진화 헬기와 인력을 대거 투입해 빨리 산불을 진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손병현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22일 오후 1시 14분께 경북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14대, 소방차 9대, 소방인력·공무원 20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산불 발생 4시간여 만인 오후 5시 22분께 불길을 잡았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이번 산불은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자칫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도 있었다”며 “산불 진화 헬기와 인력을 대거 투입해 빨리 산불을 진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