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경산=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최근 “경산은 지속 가능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자 기업가형 도시로 탈바꿈해야 하며 지식창출과 기술공급의 지산학(地産學) 혁신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지속 가능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신속하게 마련하려면 지방정부와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 톱니바퀴 같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식창출과 기술공급의 지산학 혁신생태계를 구축해 경산의 잠재력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산은 전기자동차 핵심 부품산업을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면서 “경산을 충전산업, 특히 무선충전 분야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전 예비후보는 “인재 육성과 기업, 투자유치를 통해 연구자와 기업 간에 지식이 흐르고 기업과 투자자 간에 자본이 흐르는 ‘기업가형 도시’ 경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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