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9층 리방관에서 핑크·퍼플·민트 등 평소 냄비 제품들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화사한 색상의 냄비세트<사진>를 준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파리바게뜨 생수병, 현대카드 등을 디자인하며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카림 라시드의 키아라 냄비 4종 세트이다.

이 물품은 독특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감이 특징이며 인덕션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백화점에서는 4종 정상가 36만7천원의 제품을 오는 4월 초까지 15만원에 판매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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