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수 생활치료센터 찾아 격려

[청송]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이 치료받고 있는 생활치료센터 ‘소노벨 청송’을 방문해 의료진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사진>

윤 군수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비상사태에 서로 연대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노벨 청송이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운영되는 동안 경증환자들의 치료를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환자뿐만 아니라 근무 직원 및 직원 가족들의 안전보호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한 뒤 “청정지역 ‘산소카페 청송군’에서 하루빨리 회복해 돌아가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소노벨 청송에는 19일 현재 125명이 생활하고 있다. 객실수는 314개다. /김종철기자

    김종철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