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양금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대구 북구갑 = 양금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18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세계 최초 지능형 로봇을 활용한 세포치료 중심의 정밀의료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도청 후적지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세계 최초, 지능형 로봇을 활용한 줄기세포 치료 중심의 정밀의료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며 “이를 통해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기대 수명은 늘어났지만, 여전히 기아와 빈곤, 코로나19와 같은 질병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 문제해결에 접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곳은 유전체 데이터 생산 및 분석과 결과에 따른 맞춤 치료 임상적용을 비롯한 정밀의료 진단 플랫폼 구축 및 유전정보의 인종간, 성별, 연령별 다양화를 위해 코호트 연구 실시 및 데이터 구축, 줄기세포 뱅킹, 신생아 유전자 분석 등으로 정밀농업 플랫폼 구축 및 인증 등의 분야로 이뤄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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