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영천·청도 = 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7일 새로운 영천·청도 만들기 네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은 투자선도지구 포함(영천시 도남동 투자선도지구, 탄약창 2지역 일대) 100만평 규모의 단지를 확대 조성해 대기업 유치와 미래형 자동차 부품 소재 연구소 등을 설립해 영천시 인구 15만 시대를 실현하고 영천경제의 도약을 이끌겠다는 내용이다.

또 대기업을 유치해 미래형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관련 산업의 성장과 지원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 자동차 첨단소재부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거점지역으로 육성한다는 것이다.

정우동 예비후보는 “현재 영천은 지난 30년 동안 지역발전은 커녕 깊은 정체의 터널 속에 갇혀있다”며“떠나는 영천에서 돌아오는 영천으로 되돌리고 인구 15만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