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을= 강대식 통합당 예비후보는 17일 경선 후 통합당 후보로서 각 분야의 정책제안 및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원격 ‘화상 정책 토론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17일과 18일 통합당 경선 후 다양한 방식으로 정권 교체를 위한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설 계획”이라며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는 SNS와 화상통화 등을 활용한 원격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문재인 정권의 절망경제에 이어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대구시민들은 큰 어려움을 처해있어 주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정책 개발을 위해 각 분야의 기관·단체 관계자, 전문가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면서 “원격 정책 토론회를 이르면 오는 23일부터 청년·여성·노인·소상공인·교육 등 각 분야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