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갑= 이두아 통합당 예비후보는 17일 대구 전·현직 광역·기초의원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귀화·조홍철 전 대구시의원과 예영동·도영환·서재령·김진섭·김화덕·서민우 전·현직 달서구 의원 등이 참석해 “대구 달서구에서 나고 자란 이 예비후보가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낙후된 달서구를 재건시킬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가졌다고 생각해 지지한다”고 언급했다.
이 예비후보는 “전·현직 대구시·달서구 의원들의 지지선언에 큰 힘을 받았고 지지해주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해 반드시 통합당 경선에서 승리하고 본선에서 이겨 나라와 지역에 헌신하겠다”며 “낙후된 달서구를 재건하고 성서주민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는데 전력하며 성원을 보내주시면 결코 실망시키지 않고 부드럽지만 강력한 힘으로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