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문경시연합회(회장 신상애)는 16일 문경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멸치쌀국수 50박스(125만원 상당)을 기부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내라 문경’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사진>

신 회장은 이날 “코로나19로 피해를 보고 있는 분들과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 분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우리 생활개선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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