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들 하루 13시간씩 작업
울진교육청에 6천500매 전달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울진지역자활센터 금실은실사업단, 지역 내 옷수선 가게 및 개인 재능기부자 등 50여명의 봉사자들이 하루 13시간씩 보름 동안 작업해 만들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은 1인 2매, 중·고등학생은 1인 1매가 지원된다. 이 마스크는 밀착력이 좋고 귀 부위의 통증이 적으며 물 세척이 가능해 피부가 연약한 아동들도 장기간 착용하는 데 무리가 없도록 제작됐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