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허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 대구 달서구을 = 허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5일 멈춰 선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미래통합당은 추경 재논의에 신속하게 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 예비후보는 “서민들 경제가 파탄 위기에 내몰려 있는 상황에서 미래통합당은 민생부터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래통합당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부닥친 국민의 아픔을 외면한 채 추경 확대 논의를 거부하고 감세 확대를 주장하는 등 또다시 발목 잡기에 나섰다”며 “빨리 추경 확대 논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허 예비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적 재난 위기에 처했다”며 “특히 대구·경북의 경제는 파탄 수준이다. 하루빨리 피해를 수습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조속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미래통합당은 국가적인 어려움에 부닥친 지금도 오직 총선에서의 유·불리만 따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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