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강대식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대구 동구을 = 강대식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15일 경선 앞두고 지역 정계·소상공인에 이어 동구청 퇴직 간부 공무원, 전·현직 광역·기초 의원 등도 지지 선언에 동참하는 등 분야별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조용제 전 동구청 총무국장을 비롯해 김태군, 배익상, 이대근, 박찬보, 어윤택, 김광석 등 전임 국장과 과장, 동장 등 동구청 출신 간부 공무원 20여명이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지선언을 했다”며 “동구의회 차수환 의원을 비롯해 김종태 전 부의장, 조영권 전 의원 등 전·현직 동구의회 의원 20여명도 지지를 선언했다”고 강조했다.

또 “많은 분의 지지에 어깨가 무겁고 모두가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뚝심 있게 더 크게 일하는 모습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면서 “떠날 사람과 머물 사람의 차이를 확실하게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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