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통합당 예비후보
이인선 통합당 예비후보

△대구 수성을 = 이인선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의 격려방문에 이어 대구여성경제인회, 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대구경북지회 등 경제단체 주요 회원들이 지난 14일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들은 하반기에 다가올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고 기업과 소통하면서 국가 예산을 제대로 확보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지지의사를 밝혔다”며 “수성구 현장경제 실정을 잘 모르거나 전문성이 부족한 사람보다는 30년 현장경제를 누빈 검증된 전문가이자 수성구을에 오래 살면서 누구보다도 수성구를 잘 알기 때문이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가 재임 당시 경북 경제부지사로 호흡을 맞춘 것과 관련해 격려차 방문해 경선 승리에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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