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구호 기금 5천만원 기부
대구시엔 긴급구호물품 지원
<사진>
이날 구호기금을 전달한 허석헌 아이에스동서 부사장은 “전달된 물품과 성금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받은 대구와 경산시민,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에스동서는 대구와 경산시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신종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전국에서는 최초로 자사 보유분 상가에 대해 3개월 임대료의 50% 감면했다.
또 부산시에 보건용 마스크 1만 장을 전달하는 등 이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