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오늘(12일)부터 어린이와 코호트 격리(동일 집단 격리) 중인 사회복지시설에 마스크 51만여 개를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경북도는 재난안전기금과 기부 금품을 활용해 마스크를 확보했다.

경북도는 또 SB(스펀본드) 부직포를 필터로 쓰는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를 자체 개발 중으로, 12일 3천개를 생산해 시범적으로 보급할 방침이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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