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가 민방위 교육·훈련을 전자 통지 방식으로 바꾼다. 시는 스마트 민방위 교육·훈련을 도입하고 첫 단계로 민방위 전자 통지를 위한 사전 동의 신청을 받는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민방위교육 전자 통지는 사전 동의 신청을 할 경우 민방위 교육통지서를 스마트폰 카카오톡으로 받을 수 있다. 또 교육이 끝난 뒤 이수 여부 확인도 스마트폰으로 받은 QR코드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불가피한 사정으로 신청하지 못할 경우 기존 방식대로 종이 통지서로 전달된다. /곽인규기자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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