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4층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띠어리’매장에서 ‘트렌치 코트’<사진>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트렌치 코트’는 전통적이면서 가장 대중적인 패션 아이템이다. 백화점 측은 매장 전면에 디스플레이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트렌치 코트의 경우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여성스럽거나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등 각기 다른 매력을 표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