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폭탄을 맞은 지역 경제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10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이 영업하고 있지만,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 상인은 “마냥 주저앉아 있을 수 없어서 가게를 열었지만, 손님 구경하기가 힘든 실정”이라며 침통한 표정을 지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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