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도로, 하천, 재해위험시설정비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조기에 시행, 서민생활 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또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지구 현장점검 및 정비를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윤경희 군수는 “건설공사 재개는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