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영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김찬영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구미갑 = 김찬영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10일 구미지역 전·현직 시·도의원과 단체 대표 42명이 지지의사를 표명하고, 경도대학생협의회와 전국 전·현직 총학생회장 및 간부 100여명이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류판식, 백천봉 전 의원을 비롯한 전직 도의원 5명과 나명온 전 시의원을 비롯한 전직 시의원 12명이 지지 의사를 표명하며 고문단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최성모 구미시 산악연맹 회장과 황준영 중앙새마을금고 부이사장 등도 선대위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전직 시·도의원 및 단체 대표와 전·현직 총학생회 회장단의 지지에 더욱 더 어깨가 무거워진다”며 “구미의 현실과 청년의 미래를 다시 한 번 살펴보라는 준엄한 채찍이라 생각하고 반드시 구미경제 회생과 청년의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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