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9일부터 29일까지 경북 관광자원을 소개하는‘경북여행리포터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리포터 20명, Vlog단 10명, 여행작가 10명 등 40명이다.
경북여행리포터단은 매월 경북도를 여행하고 경북여행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경북여행리포터단이 제작한 자료와 영상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경북나드리 유튜브 채널 등에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경북여행리포터단에게는 매월 활동비와 여행 관련 교육, 경북 팸투어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된다.
경북여행리포터단은 경북도 여행을 사랑하고 SNS활용에 능통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여행을 좋아하고 본인만의 여행기를 작성하거나 영상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활동이다.
지원은 오는 29일까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경북나드리 SNS채널(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에서 가능하다.
평가는 개인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의 글, 사진 방문자 수와 작성한 지원동기 등을 통해 이뤄진다.
합격자는 다음달 1일 개별 통보한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북여행리포터 활동을 통해 경북 관광의 새바람을 일으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