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읍 새마을협의회는 9일 대대적인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나섰다. <사진>

이날 방역활동은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효자로∼시장로 일원 상가 주변을 비롯해 대형 주차장, 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소독을 진행했다. 또 건물 현관, 계단, 화장실 등 곳곳을 소독하고 마른 수건으로 손잡이와 난간을 닦으며 주민들에게 개개인의 소독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중요함을 인식시키는 등 방역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예천/정안진기자

    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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