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 외사자문협의회(협의회장 정정화)는 지난 6일 지역 내 다문화가정 및 아동센터를 방문해 손소독제 및 체온계 등 1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

외사자문협의회는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협력단체로 다문화가정 장학금·생필품 지원, 외국인 체육대회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과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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