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장 정기석)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함에 따라 지역 내 서민 다중이용시설과 다중거주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5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 4일 축산방역 차량 3대와 산불진압 차량 2대를 투입해 연립주택 및 다세대 공동주택 입구와 통로를 중심으로 소독작업을 펼쳤다.

포항시 남구 관계자는 “6일에는 오천·청림·제철·동해지역을 대상으로 민·관·군이 합동해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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