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미래통합당 경제자문단 위원
이동훈 씨

△상주·군위·의성·청송 = 이동훈 미래통합당 경제자문단 위원은 최근 공천 면접에 이어 곧 바로 본선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경제 정책으로 인해 자영업자를 비롯한 국민들의 고통이 날로 심해지고 있어 경제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미래통합당이 내놓은 ‘민부론’처럼 청년에게는 기회를, 중년에게는 풍요를, 어르신들에게는 여유를 드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은 “젊고 혁신 가능한 40대 기수, 젊은 농업경제통 만이 혁신과 함께 판을 바꿀 수 있다”며 “우리지역은 발전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곳으로, 통합 신공항 건설과 대구·경북 행정 통합 논의, 동서 횡단 고속철도 사업 등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는 만큼 주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대혁신·경제 대전환을 추진해 잘사는 농촌,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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